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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잡담) 이사후기

by 테샤르 2019. 10. 1.

이번에 이사하게 되었는데. 엉망인 상태로 이사가 되어서. 한숨 겸 이런 일이 있었다는것을 기록하기 위해서 남기는 글입니다. 

 

이사하기전에 견적을 내신분은 타. 다른 이사 업체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는 이사가 처음이 아니다보니 가구도 조금 쓰던것들이고 비싼 가전제품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렴해도 뭐 괜찮을꺼라고 예상을 하고 진행을 했었다. 오전타임이 아니고 오후타임으로 해서 가격이 저렴했는데.

 

이사하기로 한 주초에 연락이와서 오전타임으로 가능하고 10만원을 더 내면 해준다고 딜이 왔다.   ( + 10만원 )

이사는 오전에하고 오후에 짐을 정리하는게 편하기 때문에 . 오전타임으로 변경을 했고

아침 8시 30분부터 이사하시는분들이 오셨다.

오셔서 이것저것 확인했는데. 에어컨 탈부착은 안하는것으로 이야기됬다고 했다. ?  읭. 이게 무슨 말이지.. 

그 견적냈던 사람이랑 통화를 했었는데. 그 견적냈던분이 엉망으로 일처리를 한것이다.

 

없던 장롱은 추가되고, 이야기됬던 에어컨탈부착은 안되어있고, 뭐 우리는 이야기된 사항이라서 전달을 하고 서비스를 받긴해도 일하시는분은 화도 내고 성질도 냈다.

 

분위기 살벌한 상태로 이사를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문제는 많았다.

이사거리는 10분정도되는 거리여서 금방끝낼줄 알았는데 실제 이사 끝난 시간은 오후 5시..

짐도 많아서 트럭도 추가하면서 ( + 10만원 )

 

이사짐도 정리도 엉망이고, 실제 이사하면서 깨진 물품도 꽤나 많았다.

 

 

 

 

세탁기 겉면 찌글. 수납장 부서짐, 냉장고안의 수납함 부서짐, 화분의 식물이 부서지고 그런건 사진이 없긴한데. 이것저것 부서진 부붐이 많았다. 생각보다도.. 서비스 친절도 별로고 위에 냉장고 관련되서는 컴플레인을 했지만. 3번의 통화이후에 처리되는건 없음.. 손해배상해준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진행은 미비..

 

가격이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서 바라는건 아니지만 기분이 너무 별로였다.

다른 분이 이용할때 참고 했으면 좋겠다.

 

이사 센터는  ' 월드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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