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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층간소음) 층간소음 결과 -1

by 테샤르 2019. 8. 9.

층간소음 결과-1

 

층간소음 카페도 가입도하고 이것저것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엄청 찾아 봤지만 결론은 두가지 정도이다.

 

 

1 이해하면서 더불어 살아간다.

2. 이사간다. 두가지더라. 

 

하 .. 한숨만 나오고 윗집은 대화도 단절. 스트레스로 소화불량, 미열, 홧병 등등..

우퍼에서 라디오 틀고 버티는것도 딱 일주일이었다. 

 

경찰도 오기를 4번정도했지만 답은 없었고, 그래도 우퍼를 틀어보니 반응하더라. 

 

상대도 이게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것인지 조금이라도 이해하는것 같다. 참 세상 살기힘들다. 피해를 안주고 조용히 살고있는데 상식밖의 몇몇 사람들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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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한 행동 >

노력해본건 다음과 같다.

라디오틀기.

이어폰꼽고 생활하기.

생활소음날때 산책가기.

관리실에서 방송 요청하기

찾아가서 우리사정 이야기하고 부탁하기

편지쓰기, 쪽지에 과자 포함해서 전달하기

 

는 .. 결국은 내려와서 지랄하고 우린그렇게 안키운다니 뭐라니 하면서 경찰도 부르고  보복소음도 하고 난리였다.

 

많은 층간소음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보면.. 너무 고생한다.

경찰도 4번정도 와서도 늘 겪는 일이라 할수있는 층간소음에 대해서 할수있는 절차 설명 (층간소음 사이센터, 국가 층간소음 센터)  또는 서로의 감정 중재 정도 밖에없다.

 

우퍼를 틀었을때도 경찰이 확인해볼수있냐고 말할때 수색영장이 없으면 집주인으로서 거부할수 있다. 

윗층사람들 딱 일주일 정도하고 경찰부르는것도 잦더라.. 우리도 고생하고있어서 중재에 응할 생각있냐고 경찰분께 말씀해서 한시간동안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잘못한건 잘못했고 앞으로는 이웃인데 좀 서로 이해하고 조심할껀 조심하자고 했지만.

아랫층인 우리는 항상 당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결국은 탑층으로 이사를 생각하고있다.. 세상의 모든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분들 힘냈으면 좋겠고.

개념없는 사람들은 개념없는 사람들끼리 살았으면 좋겠다. 본인의 기준에서만 생각하지말고 타인과 더불어살아가는 공동주택의 개념에서는 이해관계가 부족하면 답이 없다.

 

 

층간 소음 -1 : [링크]
층간 소음 -2 : [링크]
층간소음 대응법 : [링크]
층간소음 소송 선례 및 기사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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