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트럭시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태로 인해서 게임사에 하나둘씩 등장한 트럭시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넷마블에서 시작한 사태로 국내 서비스와 해외 서비스를 같이 하는 모바일 게임인데 여기에서
'스타트 대시'(스타트 팩, 점핑 캐릭 등 신규 유저 유입 유도 이벤트)라는 이벤트가 기존 유저에 대한 배려 및 보상이 너무 미비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받는 상황에서 항의하자.
운영 측에서도 말을 바꾸면서 해명도 없이 묻고 넘어가는 행위에 유저들이 힘을 합쳐서 집단행동에서 생겨난 행위가 트럭시위이다.
트럭시위 외 별점 테러, 현수막 등 여러 가지 유저들이 시위하는 방법이 있다.
넷마블 페그오 사태에 힘입어 다른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여져서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마비노기, 프로야구H2, 페이트, 바람의 나라연 등등 유저의 집단성이 강력하고 유저의 열정과 니즈가 있는 게이머 유저들이 시위의 일환으로 하는 행동인데 하나의 소통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트럭을 비용을 지불하는 유저들도 대단하지만 그만큼 게임에 열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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