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개인적인 생각

개인생각) 프로그래밍 독학할때 혹은 공부할때 실수하는 5가지

by 테샤르 2020. 6. 10.

프로그래밍 독학할 때 혹은 공부할 때 실수하는 5가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마라톤이다. 많이 든 단기로 뭔가를 배우고 접하고 영화나 미디어에 나오는 해커처럼 

타자를 엄청 치면서 무언가를 막 해내는 자신을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구독해서 보고 있는 노매드 코더분의 영상을 보고

프로그래밍하면서 나도 많이 했었던. 실수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반응형

 

실수 1. 언제나 공부만하고, 실제로는 뭔가 만들어보지 않는 .

언제나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한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실무를 경험하면서 깨달았다. 내가 알고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코드들은 조건문과 반복문의 연속이다. 그러나 우리는 책을 하나 휘릭 보고는 다 배웠다는 착각을 한다. 실제로 뭔가 만들어보면 아는 것과 해보는 것은 굉장히 다르다.

실수 2. 언제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

시작하는 거에 대한 거창한 의미를 부여해서는 시작할 수 없다. 언제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지레 겁먹고 하는것에 두려워하다보면 시작할수 없게 된다. 대체로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문법책은 다 보고 모으지만 막상 남는 건 없게 된다.

 

실수 3.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해버리는 .

공부도 마찬가지고 코딩도 마찬가지이다.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해버리면 지치게 된다. 코딩은 매번 즐거움을 선사하지 않는다. 특히. 무언가를 작업해보면 골치 아프고 머리 아픈 일들의 연속이다, 버그와 로직과, 자존감이 깎이는 일들 투성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르는 일도 허다하다.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하면 흥미가 사라지고 싫증만 날 뿐이다. 마라톤과 같이 천천히 반복해서 해야 한다. 6년 차인 나도 지금까지도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실수 4. 체크 리스트만 보면서 공부하는. .

인생은 실전이다. 실수 1과 비슷한 형태다. 해야 할 리스트를 쭉 적고 한다는 것은 단순 암기하는 과정에서 많이 필요한 학습이다. 프로그래밍은 자유롭다. 체크리스트만 보면서 공부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문법이나 해야할 항목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아닌 상황에서는 무언가 목표를 잡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수 5. 데드라인 없이 공부하는 .

일정을 정하지 않고 하다 보면 무한정 늘어난다. 구체적인 일정을 산출하고 결과나 회고를 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원본 영상URL :youtu.be/FF6CF8TZIh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