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피해야 할 8가지 경력 함정
IT 뉴스를 보다보니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피해야 할 9가지 경력 함정'이라는 뉴스를 보고 난 이후에 내 개인 생각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실제 면접을 보거나, 새로운 동료가 들어오게되면 그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협업이든 어떠한 경우에서든 그 사람의 성향이든 경력이든 알아야 업무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1. 한 가지 기술에 너무 의존하는 사람
IT에서는 최신 기술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한가지 기술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도태된다. 최신 기술은 과거의 기술보다 더 발전된 상태에서 개발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유행에 집착하거나 무지한 사람
1과 반대로 최신 기술만 사용하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안정화에 대한 검증, 비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반대로 유행(최신 기술)을 전혀 모르면 도태된다.
3. 정치에 대한 거부반응
정치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다. 단순히 정치를 싫어한다는 것은 직장 생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4. 비즈니스에 무관심
회사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이다. 비즈니스에 무관심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5. '유니언 숍' 사고방식
예시로 상사가 업무기간을 6개월의 기간을 잡았는데 상사가 없는 기간 동안 2주 만에 마무리했지만 상사에게 밉보이는 케이스다.
실제 효과적이고 더 좋은 것을 제시했지만 '천천히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근성이다.
'유지보수 어렵게 코딩하기'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지 못한 매우 안 좋은 케이스다.
+) 유니언 숍이란 지배적 노조가 회사와의 단체협약을 통해 해당 노조 미가입자, 탈퇴자, 제명자 등을 회사가 해고하도록 정하는 것이다. 근로자 단결권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6. 자신에 가치에 대한 무지 또는 무관심
가치를 모르고 무관심하다는 것은 자기 발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많은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7. 현재 직장을 그냥 직장으로 취급하기 (돈을 위해서라는 생각)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기 때문에 다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채용하거나 고용할 것이다. 업무는 단순히 돈을 준다고 해결되는 단순한 일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하는 사람이 더 협업하기 좋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위와 같은 항목에 해당되는 사람들과도 일을 필연적으로 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더 좋은 개발자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물 경력이 되지 않도록 항상 정진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URL :www.itworld.co.kr/news/15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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