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구역 (2004)
URL : Lyoutu.be/Mcmkx1klOpE
영화 : 13구역
국가 : 프랑스
제작 : 아이비전 엔터테인먼트
장르 : 액션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 시릴 라피 엘라(다미엔), 데이비드 벨(레이토), 비비 나세리(타하), 대니 베리시모(룰라)
슬럼가인 13구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레이토와 그의 여동생인 룰라가 있는데 어느 날 타 하하의 코카인 20kg를 훔치게 되고 자신의 집 하수구에 흘려보낸다. 타하는 레이토를 잡으려 하지만 '파쿠르'로 달련된 레이토를 잡지 못하고 그 대신 여동생인 룰라를 납치해온다.
레이토는 타하를 인질로 삼아서 여동생인 룰라를 데리고 13구역의 경계인 경찰에게 가지만 은퇴를 바라는 부패한 경찰서장은 레이토를 감옥에 가두게 된다.
6개월 뒤에 다미엔은 소형 핵폭탄이 13구역에서 타하 일당의 습격으로 탈취된 임무를 맡게 되면서 레이토와의 인연이 생기게 된다.
타하의 폭탄과 여동생인 룰라라는 각자의 목표가 있지만 '타하'라는 공동된 적으로 레이토와 다미엔은 콤비를 맺고 그렇게 13구역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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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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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하에의 호기심을 이용해서 거래를 제안하고
다미엔과 레이토는 거래를 하자고 한다. 정부에서는 다미엔의 거래를 못한다고 하지만 다미엔은 거래가 성립되는 척을 하며 계좌를 받는다. 하지만 정부는 타하의 계좌를 역으로 모든 돈을 털고 타하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살인당한다.
다미엔과 레이토는 13구역의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서 올라가게 되는데
13구역 폭탄 해제의 비밀번호가 공교롭게도 13구역의 우편번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레이토는 다미엔을 막아서면서 서로 싸우게 된다. 시간이 다 지나게 되고
폭탄이 터지지 않게 되면서 다미엔은 배신감을 느낀다.
13구역을 폭탄으로 쓸어버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다미엔과 레이토를 이용한 것이었다.
폭탄을 들고 자신에게 임무를 준 '크루거'에게 간다.
그는 자신이 13구역을 폭파시키려 든 사실을 전부 내뱉는다. 하지만 이 말들이 다미앙의 지시로 촬영하고 있던 카메라에 찍혔고, 내용 전부가 프랑스 전역에 방송되어 크루거는 파멸을 맞이한다. 그리고 13구역은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파쿠르의 액션성과 스피드함이 더해진 영화로 예전에도 엄청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생각나서 이렇게 다시 한번 더 보고 리뷰를 쓰게 되었다. 추천드리는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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