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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 드라마

영화리뷰) 사냥의시간(2020)

by 테샤르 2020. 4. 29.

사냥의시간(2020)

 

URL :  https://youtu.be/HOcqRR52 cmk

 

영화 : 사냥의시간(2020)

국가 : 한국

제작 : 싸이더스(윤성현 감독)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스릴러, 범죄

출연 :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경제 붕괴로 망가진 세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은 친구들(준석, 장호, 기훈, 상수), 한탕을 노리던 그들에게 잔혹한 사냥꾼이 나타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기훈과 장호는 출소하는 준석을 마중 간다. 과거의 절도사건으로 인해서 준석이 기훈과 장호의 죄까지 뒤집어쓰고 감옥에 갔었다. 출소한 준석은 이번에야 말로 '한탕' 제대로 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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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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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하기에 적절한 장소를 찾던 도중 근처의 도박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도박장에서 일을 하던 옛날 친구 상수를 찾아간다.

도박장을 털 계획을 세우고 총기까지 밀수한 다음에 털기 시작하는데 그때

잔인한 사냥꾼 '한'이 등장하게 되고 한과 엮이게 된 주인공 일행은 한에게 계속 쫓기게 된다.

 

스토리가 조금 단조롭고 초반에는 흥미진진했지만 개연성이 부족한 영화였다.

분위기는 좋았으나 이후에도 스토리도 지지부진해서 후반에는 아쉬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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