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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 드라마

영화리뷰) 프로메테우스(2012)

by 테샤르 2020. 4. 26.

프로메테우스(2012)

 

URL :  https://youtu.be/ZHpJr7_5Mjg

 

영화 : 프로메테우스(2012)

국가 : 미국, 영국

제작 : 스콧 프리 프로덕션, 브랜디와인 프로덕션, 듄 엔터테인먼트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출연 :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로건 마션-그린, 샤를리즈 테론, 이드리스 엘바 등등

 

영화의 첫 장면은 '엔지니어'가 무언가를 먹고 죽으면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이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다음에는 이해할 수 있는 장면이다.

인류의 기원(조물주)을 찾기 위해서 우주로 향하는 프로메테우스호는 회장의 '인류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탑승자는 '엘리자베스 쇼 박사', '데이빗 8(컴퓨터 인공지능)', '메러디스 비커스', '이드리스 야넥 선장', '피터 웨이랜드', '찰리 할로웨이', '파이필드', '밀번' 등이 탑승하고 있었고,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거 같은 위성 LV-223에 도착하게 된다.

위성에는 무언가 건축되어있는 장소가 발견되고 탐색하게 된다.  발견한 홀로그램 장치는 도망치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고 데이비드(인공지능)는 검은 액체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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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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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에서도 파충류 같은 것이 탐사 대원의 몸에 기생하는 괴의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데이비드(인공지능)는 검은 액체를 술에 몰래 타고 권한다.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만 탐사는 계속된다.

엘리자베스 쇼는 임시를 못하는 불임인 상태지만 감염된 이후에 임신이라는 소식에 제왕 절개 수술을 한다. 자신의 몸 내부에서는 오징어 같은 생물이 있었고 쇼 박사는 충격을 받게 된다. 밖에서 감염된 다른 사람들은 괴물로 변하게 된다.

회장은 죽은 줄 알았지만 냉동인간으로 가사상태에 있었던 것이었고 회장은 계속 지시를 명한다.

메러디스 비커스의 정체는 회장의 딸이었고 회장은 영생을 위해서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던 것이다.

행성에 있는 유일한 냉동인간을 깨우게 된다.  '엔지니어'라고 불리는 조물주와 대화를 하게 된 회장과 쇼 박사 일행들은 대화를 하는데

엔지니어는 일행들을 공격한다. 혼자서 도망친 쇼는 엔지니어가 모든 인류를 몰살시킨다고 전함에 전한다.

모든 인류를 죽이러 가는 엔지니어의 함선에 프로메테우스는 충돌해서 폭발한다.

엔지니어는 끝까지 쇼 박사를 쫒으며 죽이려고 하지만 자신이 잉태했던 오징어 같은 괴물이 커져서 엔지니어를 잡아먹는다. 머리만 남은 데이비드는 자신을 고쳐서 살려줘야 자신이 살 수 있다고 한다.

쇼 박사는 지구로 가는 게 아니고 그들(엔지니어)들이 사는 행성으로 갈 준비를 한다.

엔지니어를 먹은 괴물의 몸에서 '최초의 에일리언'이 탄생하게 된다.

 

개인적으로은 신비로운 스토리에 장대한 세계관 있는 영화가 마음에 든다.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요소가 있다.

그래도 에일리언 시리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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