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풍차 돌리기
재태크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은 목돈을 만드는것이 1차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돈 만들기의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은 적금과 예금인데.
이 적금에서 통칭 '풍차 돌리기'라는 형태의 적금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풍차 돌리기라는 표현은 적금을 들고 적금의 만기가 끝나는 형태가 맞물리면서 풍차의 형태로 된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을 하다보니 통칭 명칭이된 케이스인데.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운 달마다 새로운 예적금을 든다.
- 예적금 통장의 갯수가 첫 예적금 통장의만기가 될때가지 만든다.
- 통장의 만기와 예적금의 순간이 순환이되면서 매달마다 만기가 되는것을 반복한다.
이렇게 풍차 돌리기를 했을경우에 대한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달간의 시차를 두기 때문에 새로운 금리에 대한 유동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 매달 만기의 기쁨과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할수있습니다.
- 중도해지의 리스크를 완화시킬수 있다. (한개의 적금과 비교했을경우)
- 저축이 쉽지 않는 분들의 강제추적이 가능한 상황이 생긴다.(케바케)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달 통장에 대한 신경을 써야한다.
- 풍차돌리기의 사이클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 풍차돌리기를 하는 과정에서의 결과론적인 이자가 떨어진다. (12달을 모두 그냥 적금을 했을경우의 결론)
- 예적금의 시기에 따라 낮은 이자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상 '풍차돌리기'라는 형태의 예적금을 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결국은 사용자의 의지와 소비 습관에 따라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어떠한 메카니즘으로 이뤄지는지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라고 생각되고 가장 기초가되는 '목돈'을 만드는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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