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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개인적인 생각

개인생각) RPG 에서 업데이트 및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아이템 가치 보존에 대한 생각

by 테샤르 2024. 6. 3.

 RPG 에서 업데이트 및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아이템 가치 보존에 대한 생각



RPG 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아이템 혹은 새로운 지역이나 몬스터혹은 기존의 보상이 추가되는 경우에 기존의 아이템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업데이트가 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과금으로 구매를 진행하는 아이템들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앤드아이템(종결아이템)들이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시즌이 대표적이다.

새로운 시즌이 나오면 기존의 아이템의 가치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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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에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더 높은 목표를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서는 더 높은 보상과 가치의 아이템을 제공해주는 과정에서 기존의 아이템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를 기준으로 템 가치 보존이 잘된다고 하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리니지'등 오랜기간 아이템의 가치를 어느정도 잘 유지가 된다고 한다.,

 

가치보존에 대한 유저의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 아이템 가치보존의 장점 >

가치가 잘 보존되면 꽤 오랬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가치가 잘 보존되면 나중에 다시 판매를 할때 손실이 적다.
가치가 잘 보존되면 유저의 이탈이 줄어든다.
(반대로 가치가 보존이 되지 않으면 어느순간 나의 노력 / 과금의 의미가 줄어든다.)

 

< 아이템 가치보존의 단점 >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아이템을 중복해서 얻거나 제한적인 기능으로 강화된다.
무한정 가치 보존이 불가능하고 결국은 가치의 하락은 존재한다.

 

 

가치보존을 내새우는 개발사도 존재한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열심히 노력을 해서 키운 아이템들이 한순간의 업데이트로 인해서 가치가 떨어지게되면 그 상실감은 말로 못할 것이다. 과금 요소의 아이템의 경우는 굉장히 심각하다.

 

단순히 무한정 높은 아이템을 업데이를 진행하는것보다는

기존의 아이템 가치에 보존에 대한 유저의 생각도 고려되어야 한다.

 

 

참고 링크 : [뉴노멀소프트, “유저 가치 보존 최우선 목표, CCG 템페스트 지스타서 ‘첫선’”]

 

뉴노멀소프트, “유저 가치 보존 최우선 목표, CCG 템페스트 지스타서 ‘첫선’” - 경향게임스

신생 개발사 뉴노멀소프트가 2023 지스타 현장을 찾는다. 뉴노멀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수집형 카드게임 신작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이하 템페스트)’를 지스타 현장에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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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M : 기술적 선도와 아이템 가치 보존 : [링크]

 

‘리니지2M’의 2020년 과제 “기술적 선도와 아이템 가치 보존”

‘리니지2M’이 한국 모바일 시장을 접수했다. 뛰어난 그래픽, 짧은 로딩, 멀티 플랫폼 지원, AI가 적용된 보스 몬스터 등 다양한 시도가 원동력이다. 지난 해에 이어 2020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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