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생각) 카카오 화재 사건에 대한 개인생각

카카오 화재 사건에 대한 개인생각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으로

16일 10:40분부터 데이터 서비스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가 전반적인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은데 전방위적으로 모두다 다운되기 시작했다.

카카오의 자회사가 굉장히 많은데 한순간에 다운된 상황이다.

카카오 페이 (KakaoPay)

카카오 게임즈(Kakao Games)

카카오 모빌리티( Kakao Mobility)

등등.. 관련 서비스가 모두다 다운되었다.

간단하게 결제가 안되고 카카오로 로그인하는 많은것들이 접속이 안되고, 카카오톡이 전송이 안되고, 사진, 동영상등 여러가지가 전송이 안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계속 서비스를 못하는 상황이다.

같은 상황의 네이버의 대응과 전혀 달랐다.

네이버는 주요 서비스의 이원화와 여러 데이터 센터의 백업이 주기적으로 진행되어서 서비스를 복구할수있었다고 한다.

거의 몇시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한다.

군에서도 서버를 관리하는 정보 체계지원실 출신이어서

서버 렉실도 가보고 UPS도 모니터링하는 근무를 섰었는데.

대기업이라는 카카오가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난것에 의아하기도하고 너무 투자를 안한것 같다.

실질적으로 서버 이중화 데이터 백업등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소홀히 한것 같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되는 사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