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이 개발자를 괴롭히는 이유
<원본 글>
요즘 IT 스크럼이 개발자를 괴롭히는 9가지 이슈 : [링크]
스크럼이 개발자를 괴롭히는 9가지 이유 | 요즘IT
지금 전 세계에는 “팀 단위에서 스스로 어떤 업무를 언제까지 할 건지 결정하라”라고 외치는 스크럼 트레이너, 애자일 코치, 스크럼 마스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스크럼
yozm.wishket.com
해당 글을 보게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되게 되었다.
두번째 회사에서 개발팀에서 스크럼을 도입했던 시기에서 경험했을때 과연 원하던 스크럼의 형태가아니었다.
최초에 도입되었고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했었다.
처음에는 의도대로 . 지속적으로 관리되면서 더 좋은 방법과 경험을 이야기하고 제시하고 더 좋은 개발방법과 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했었다. 그러나 점점 비교 및 사람들의 성향과 시간에 쫒기다 보니 다르게 변해갔다.
스크럼이 없어지기 전에는 단순하게 작업한 일정에 대한 보고형식으로 변하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방법도 각자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의견을 내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는게 쉽지 않고, 어떤분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
이후에는 경영진의 속도향상과 필요에 의거해서 결국 사라졌다.
지금의 생각에서는 수평적인 상황과 직책이 없는 사람들간의 자유롭게 이야기할수있는 정도의 수준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진행했으면 어떨까 싶다. 확실히 같은 작업이라도 여러사람의 생각이 더해지면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수 있다.
원본 글의 마지막의 정리가 가장 와닿았다.
| 조직이 애자일에 익숙하지 않거나, 애자일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스크럼을 도입하자는 의견에 반대하세요'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