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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일상생활)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빵 from 아내

by 테샤르 2022. 6. 6.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빵 from 아내

 

고래 바다 여행에서 고래를 못보고 와서 받은 확인증으로 바로 옆에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갔다.

고래박물관은 장생포에서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곳에서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고래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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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는 총 3층으로 1층 -> 3층 -> 2층 순서로 관람을 하면된다.

고래의 모형과, 뼈, 여러가지 고래들에 대한 설명들이 다양하게 되어있었다.

중간중간의 스템프를 찍으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박물관의 코스는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아이들의 교육

으로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코스는 거의 한시간정도 소요되었고 조금더 빨리하면 30분정도에 후딱볼수 있었다.

배 모형으로 된 계단과 여러가지 고래들의 뼈를 볼수있어서 좋았다.

 

 

<고래빵>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고래 빵집으로 고래모양의 빵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팥과 슈크림으로 된 고래모양의 빵으로 반죽도 달달한 맛의 빵이다.

커피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 조금 데워먹으니 더 맛난 빵이다.

<추가로 가본 곳>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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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 바다 여행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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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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