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from 아내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왕암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구의 "대왕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소나무공원과 해안가, 절벽으로 이뤄진 곳이다.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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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절벽>
<소나무공원>
<울기등대>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22.12.31까지 무료로 운영된다고 하고 정기 휴일도 존재한다.
바닷바람이 엄청 시원하고 살짝 무섭기도한 출렁다리이다. 걸을때마다 살짝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묘하다.
밑을보면 엄청 무서울정도로 높지만 앞을보거나 경치를보면 걸을만 했다.
대왕암공원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코스로 산책도 가능한 장소들이 많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매점이 있는 장소도 있어서 울산을 가게된다면 공업지대와 바닷가가 함께있는 대왕암공원에 가는걸 추천드린다.
<추가로 가본 곳>
울산 고래박물관 [링크]
울산 고래 바다 여행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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