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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잡학지식

잡학지식) 팀포텟이란? (Tit-for-Tats)

by 테샤르 2019. 7. 29.

팀포텟이란? (Tit-for-Tats)

 

반복게임 상황에서 쓰이는 상호작용 전략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는 협력 상태로 시작하며, 상대가 협력하면 자신도 협력하여 윈-윈 관계를 만들어내고, 상대가 배반하면 자신도 배반하여 상대가 더 이상 이득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상대가 다시 협력하면 흔쾌히 협력하고, 다시 배반하면 마찬가지로 보복하여 결과적으로는 윈-윈 상태를 유도한다. 말하자면 선행과 악행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한, 정의로운 전략. 서로 다른 두 개체가 만나서 반복적 게임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협력과 배반 중 어느 태도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할 때 쓰이는 전략으로, 이하의 기본 전제가 성립하는 한, 지금까지 발견된 그 어떤 다른 전략도 팃포탯만큼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 과정을 테스트할수있는 사이트가 있다.

URL : https://osori.github.io/trust-ko/

 

 

팀포텟의 기본 전제는 다음과 같다.

 

  • 반복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반복게임을 하는 도중에 변하지 않는다.
  • 반복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과거에 했던 의사결정을 기억한다.
  • 반복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과거에 했던 플레이어를 기억한다.

 

팀포텟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처음에는 항상 협력의 방향으로 진행한다.
  • 상대 플레이어가 배신을 하면 갚아준다.
  • 이후에는 상대방이 이전에했던 판단을 제외한 나머지 판단은 상대방과 같은 방향을 선택한다.( 배신 - 배신 , 협력 -협력)

팀포텟의 전략을 정의하면 '선제적 협력, 배반에 대한 즉각 보복, 적극적인 용서,

그리고 높은 전략성 명료성'이다.

 

팀포텟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상대방의 액션에 의거해서 다른 방향을 선택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
  • 판단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전략을 시행하기 어렵다.
  • 최고가 될가능성이 낮아진다. (고득점은 가능함)

배신과 협력을 하는 선택지에서도 한번이라도 배신을 당한 사람이면 다음에 협력하는 경우를 선택하는 가능성은 극히 낮아진다. 그전의 결과가 다음번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협력을 하는 경우만 가장 좋은 결과를 내었고 한번이라도 배신을 하는 순간 점수는 낮았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BOvAbjfJ0x0

 

 

 

출처 : https://namu.wiki/w/%ED%8C%83%ED%8F%AC%ED%83%AF

 

팃포탯 - 나무위키

팃포탯의 유용성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음의 기본적인 전제가 필요하다. 반복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유기체는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며, 상대방 역시 그럴 것임을 인지한다.[2]반복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유기체는 자신이 과거에 상호작용했던 상대방이 누구인지 정확히 변별할 수 있다.[3]반복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유기체는 자신이 과거에 상호작용했던 상대방과의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기억할 수 있다.[4]반복 게임에서 결정되는 협력 혹은 배반

namu.wiki

 

결론적으로는 흥미로운 주제인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협력이 가장 좋은결과를 만드는 교훈을 주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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