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겔지수
'앵겔지수' 혹은 '엥겔계수'란 총가계 지출액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표현이다.
수치를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단순 계산으로는 1번을 많이 사용한다.
1.( 식비 / 총 지출액 = 엥겔지수 )
2.( 식비 / (총소득 -저축) = 앵겔지수 )
이 엥겔지수는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Ernst Engel)'이 발표한 법칙에서 처음 등장한 표현으로
엥겔지수로 부의 정도를 표현하기 위해서 수치화시킨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식비가 분자로 계산되기 때문에 수치가 높으면 가난한 쪽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라고 한다.
식료품은 살아가는데 꼭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최소한은 소비를 해야 하고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 소비할 필요는 없는 지출이다. 엥겔지수는 통상 소득이 높아질수록 나아지는데 이 지수를 기준으로 소비패턴 및 트렌드 물가에 대한 예측을 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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