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패 신드롬(Set-up-to-fail- syndrome)
필패 신드롬이라고 표현은 '본래는 유능했던 직원이 상사에게 무능하다는 의심 및 지적을 받게 되면 그로 인해 점차 무능한 직원으로 변한다'라는 심리적 증후군을 말한다.
필패 신드롬의 주원인은 '상사 및 관리자의 지나친 간섭과 의심으로 인한 부작용'이다.
필패 신드롬에 빠지는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무능하거나 지는 사람으로 인식 & 지적을 받는다.
2. 의욕이 감퇴하고 자존감이 떨어진다.
3. 상사의 의심 및 감독이 강화된다.
4. 반발심이 생기고 그로 인한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 및 반복된다.
5. 실제로 무능한 직원으로 낙인찍힌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인지적 편견에서 비롯된 결과로 나와 다른 성향을 배척하거나 기회를 박탈하는 이분법적인 행동이다. 이런 필패 신드롬에 빠지게 되면 빠져나오기는 굉장히 힘들다. 첫인상이 오래가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더 열심히 해서 만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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