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Burn Out)
어떠한 직무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직무에서 오는 성취감이나 열정이 사라지면서 좋지 않은 감정으로 바뀌는 현상의 통칭해서 '정신적인 탈진'으로 보면 된다.
번아웃의 현상은 한순간에 찾아오는 현상이다.
번아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Edelwich와 Brodsky(1993)는 감정의 소진(번아웃)의 진행 과정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열정: 뭐든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상황
침체: 처음의 열정과는 다르게 열정이 식어가는 현상 다른 자극이나 목표, 동기부여가 되면 다시 열정 상태로 전환될 수 있다.
좌절: 열정과 침체기를 지나서 좌절하는 단계이다. 침체가 지속되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시점이다.
무관심: 좌절의 시기가 길어지면서 열정을 가졌던 것이 완전히 사라지고 관심이 없어지는 단계이다.
이렇게 번아웃의 과정은 열정, 침체, 좌절, 무관심의 단계로 진행된다.
대체적으로 열정을 가질 때와 현실은 굉장히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 번아웃을 심하게 겪는다.
번아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기분전환, 휴식 등이 있다.
살면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는 그때 당시에서는 안절부절못하고 걱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들이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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