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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일상생활) 충주 - 활옥동굴

by 테샤르 2024. 9. 1.

충주 - 활옥동굴

 

충주관광코스에서 꼭 가봐야하 할 활옥동굴이다.

활석과 옥석을 체광하는 광산이여서 '활옥동굴'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관광버스도 자주 방문하고 방문객이 꽤나 많다.

 

광산의 내부는 추워서 한여름에도 바람막이는 챙겨가야한다.

 

< 매표소  >

동굴관람과 + 투명 카약을 탈수있는 패키지가 있다.

 

투명 카약은 동굴안에서 150m 정도 어른 허리정도 되는 곳에서 탈수있었다.

 

 

< 동굴 내부 >

내부는 엄청 시원하고 물이 맺혀있었다.

심하면 안개도 끼기도 한다고 한다.

 

<권양기, 채굴장비>

 

< 각종 조명과 장식들 >

 

동굴 내부는 온도를 일정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와인을 저장하는곳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개인의 와인을 저장해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 야광 동굴 벽화 >

 

<낙수 구간>

 낙수 구간에서는 이끼를 키워서 장식을 해놨다.

 

 

< 와사비 (고추냉이) >

고추냉이는 키우기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는데

동굴에서는 온도조절이 용이해서 이렇게 키우고 있었다.

덕분에 와사비 제품도 꽤나 많았다. 와사비 김, 팝콘등 등

 

 

< 투명 카약 >

 

150M라는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처음 탔는데 꽤 재미있었다.

물이 엄청 차가웠지만 성인의 허리정도 물이 있어서 직원분들이 마지막쪽에서는 그냥 밀어주셨다.

투명이여서 밑에가 보이고 물살이 있어서 그냥 천천히 방향만 잡아서 노를 저으면 된다.

 

거의 동굴의 끝에 있어서 카약을 타고 다시 출구로 돌아왔다.

내부에는 임시화장실이 한개밖에없어서 들어가기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것을 추천한다.

한 여름에 가는걸 추천하고 아내도 만족하는 장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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