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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리뷰 (Book Review)

책리뷰) 자기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by 테샤르 2024. 1. 4.

자기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가격 : 14,000원

저자 : 이치와 마코토 저 / 임영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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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상대적이고 자신만의 맞춤형 시간 사용법을 찾아야 한다.

 

오늘날의 시대는 시간과 장소를 대력적으로 잡는 '느슨한' 약속이 일반적이다. 시간을 정확하게 시분단위로 약속을 잡는게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사람의 생활 습관도 바뀌고 편리한 생활은 남고 그렇치 않는건 점점 없어진다.

 

현대 사회에서는 시간 엄수를 강요받는건 사라지지 않았다.

인생은 짧고 시간도 짧다.

 

많은 사람들은 특정 대상에 따라 주관적 가치도 달라진다. '기다림'도 대가이다.

사람의 기억은 항상 변형된다.

 

기억을 신뢰하지 말자.

무슨일이든 마지막이 중요하다. 마지막이 좋지 않으면 기억에는 좋지 않은 기억이 남는다.(피크-엔드 법칙)

 

<심리적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방법>

   
시간을 짧게 느끼려면? 주의를 돌릴만한 일이 있으면 짧게 느껴진다.
일의 길이를 쪼개면 짧게 느껴진다.
잠을 자면 짧게 느껴진다.
시계에 대한 주의를 줄이면 짤게 느껴진다.
시간을 길게 느끼려면 체험할 것이 많아지면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넓고 밝은 소리가 큰 곳에가 면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기다리는 시간을 예상할수 있게하자. 대기하는 시간을 활용해보자.

사람이 집중하는 용량은 제한되어있다. 일을 잘게 쪼개고 시계보는 횟수를 줄여보자, 그만큼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

 

 

<시간대에 대한 설명>

적절한 휴식이 효율을 높인다.

적절한 낮잠은 보약이다.

아침에 하기 좋은 일은 따로 있다. 반대로 실수하기 좋은 시간대도 있다.

능률이 좋은 시간대도 있고. 나와 남의 시간의 주어진 총량은 같으나 다르게 느껴진다.

집중력은 지속되지 않는다.

 

 

시간관리가 허술한 사람과 철저한 사람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시간을 잘 지키는건 현대사회의 특성이라고 한다. 시간을 잘 지키는건 어렵기 때문에 잘 지키는사람은 그만큼 노력하고 성실하다는 반증이다.

 

일은 '빨리' 시작하자.

실패한 이유를 꼭 기록하자.

 

<자기전 15분 하루 일과표 쓰기 3단계>

단계
하루동안하는 일 정리해보기
덜 중요한 일은 나중에 하기
여유가 된다면 돌아오는 한주, 한달 정도를 예상해보고 계획해보기

 

 

시간관리는 대신해주지 않는다.

시간이 많으면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한다.

연령별로 3분의 시간을 시계없이 감각적으로 맞추는 실험을 했다고 한다.

20대는 거의 3분을 정확히 맞추고 60대이상은 40초이상이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인간은 시리적 시간에 대한 연구를 보면 실제 마음 말고도 신체시계의 리듬이 달라졌다고 한다.꼭 나이 때문 아니더라도 인지요소(심리적,환경등)요소로 인해서도 변경되기 도한다. 그만큼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한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시간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된 책이다.

본인도 어릴때와 지금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고있었느데 책에서 해당 내용을 상세하게 잘 풀어주고 있어서 공감도 가고 더욱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가볍게 읽으려고 했으나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시간을 잘 활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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