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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개인적인 생각

개인생각) 개발(UI/UX)에서 공백(여백)에 대한 생각

by 테샤르 2023. 6. 15.

 개발(UI/UX)에서 공백(여백)에 대한 생각 

 

개발 하는 과정에서 어떤 특수한 상황에 의거해서 

공백 상태(Empty States)가 되는 상황이 종종 생긴다.

 

본인의 모토는 결국 그 상태에 대한 것도 사용자에게 어떠한 피드백을 주는 형태가 어떤 형태로든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링크가 있어서 첨부한다 : [공백을 경험으로 채우는 방법]

 

공백을 경험으로 채우는 방법 | 요즘IT

건축 공간에 ‘사람’이 모인다면, 인터페이스에는 ‘사용자’가 머물다 갑니다. 두 공간 모두 견고한 맥락으로 설계되고, 공감이 오가는 정서적인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때때로 공간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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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이미지를 다운해서 보여주는 화면이 있는데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결과'에 치중해서 

 

이미지를 다운을 하기 전과 다운을 못했을때와 비슷한 '공백'의 상태를 처리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의외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멈춰있거나 반응이없는 것들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크롬 브라우저(Chrome)에 인터넷이 연결이 안될때 공룡게임이 있는 것도 공백으로 두지 않고

유저에게 피드백하는 과정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한다. 조금 적절한 예시는 아닐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결론적으로는 공백상태(Empty States)도 충분히 고려한 개발을 진행하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추가로 공백에 대한 중요성이 있는 글도 추가로 읽으면 좋다. [우리의 디자인에는 항상 공백이 부족하다.]

 

우리의 디자인에는 항상 공백이 부족하다 | 요즘IT

잘 설계한 디자인은 잘 내놓은 디저트와 같습니다. 둘 다 번듯하고, 둘 다 손이 많이 갑니다. 달콤한 사탕, 바삭한 스콘, 그리고 시큼한 시럽이 버튼, 카드, 그리고 CTA로 바뀐 것일 뿐입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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