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경력에 대한 고민
대부분은 개발자는 경력이 쌓이면 실력이 쌓인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상은 많은 경력을 가진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경력대비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속어로 '물-경력'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간략하게 개인 생각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직무에 대해서 변별력이 없다고도 하는데. 경력대비 실력이 부족하다는것은 굉장히 슬픈 이야기이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파악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더 디테일하게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물 경력인지 판단하는 기준>
성과가 없는 경력
성장이 정체된 경력
할수있는 스킬셋이 부족한 경력
본인만 할수있는 특별하지 않는 경력
그래도 경력대비 실력이라는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굉장히 특별하게 잘하는 사람과 비교를 하거나 혹은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기준을 세우는 것이 좋을것 같다.
<기준을 세우는 방법>
경력을 기준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지 스킬셋을 확인해보기
비슷한 경력대의 사람들과의 비교 및 커뮤니케이션
직군 로드맵 참고 해본다.
< 게임 개발자 로드맵 참고 : 원본 링크>
<물경력이 되지 않기 위한 방법>
+ 사이드 프로젝트/ 토이 프로젝트 진행
+ 안해본 업무를 진행하려고 해보기(이직도 포함될수 있겠다.)
+ 기술을 익힌다. (개발에서는 알고리즘, 최신 기술, 영어공부 등등)
<물경력이 되는 이유나 원인>
선택이 아닌 우연에 의한 개발자
스스로 최신 정보나 개인 개발에 소홀한 개발자
시간이 지나서 개인 개발보다는 관리쪽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공백이 생기는 경우
현실에 안주하는 태도나 환경 (혹은 일의 난이도가 낮은 경우, 잡일 혹은 반복적인 업무의 연속)
+자율성이 주어지지 않는 환경도 포함된다.
결국은 노력을 해야한다로 결론이 지어지긴하지만
어떤 기술이 필요하고 어떤 스킬셋이 필요한지 혹은 자신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싶은지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해서 고민해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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