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센나리'-Ryokan Sennari' (벳푸)
두번째로 잡은 숙소이다. 가정집의 느낌과 료칸과 전통식 온천이 있다고 해서 예약했다.
1박에 35만원(료칸,저녁/아침 식사포함)
<외관>
외관도 고풍스럽다. 관리가 잘된 깔끔한 목조형 일본식 주택이다.
<숙소>
목조로되어있어서 느낌이 신기했다.
안에는 차를 마실수있게 셋팅되어있고 유카타가 있었다.
내부는 현대식이다.
다다미와 미닫이문과 일본식 액자가 있었다.
<공용>
오래된 목조로 되어서 조금 한기가 들어왔다.
<욕탕 -야외>
욕탕은 노천탕과 실내탕이 있고 여기는 따로 추가 요금은 없었고 입구에 있는 예약판의 비어있는 시간에 자신의 방 이름을 기재하고 그 시간이 되면 문 잠그고 사용하면 된다.
City Tax (250엔) 은 내야했다.
야외 노천탕은 초저녁까지 예약가능하고 유황온천이어서 너무 기분 좋았다.
<욕탕 -실내>
실내 욕탕도 마찬가지로 유황이다. 완전 힐링할수 있어서 좋았다.
<가이세키-저녁>
해물이 주로베이스가 된 가이세키였다.
깔끔하게 요리들이 나왔다.
일단 온천이 유황이어서 완전 좋았고 굉장히 조용했다.
체크아웃 타임이 좀 늦다(16:00) 목조로 되어있고 전통의 느낌이 굉장히 강렬했다.
가이세키는 무난무난하고 깔끔했다. 역 근처에 있다.
숙박 : ★★★★☆
식사 : ★★★★☆
온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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