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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일상생활)우니메이카 가평점 (부정적인 후기)

by 테샤르 2022. 10. 18.

우니메이카 가평점 (부정적인 후기)

우니메이카 가평의 캠핑장을 다녀왔다.

사장님은 친절하고 좋았다.

하지만 결론은 다시는 안갈것 같다.

 

우니메이카의 장점인 소규모랑은 거리가 멀었다.

 성인 2명 애들 2명이 매너타임도 잘안지키고 새벽에 시끄럽게 구는데 되는데 부모가 제지도 하지 않고

23시 24시 02시 06시. 생각나는것만해도 최악이다. 주변의 가족캠핑장이 오히려 더 덜시끄러웠던것 같다. 그때는 다른 옆캠핑장으로 도망가고 싶었다.

결국 잠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캠지기분에게 이야기드리고 다음에 예약도 취소했다.

사이트 자리는 꽤나 넓었고 중간중간에 시설물은 프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내부시설>

 

<화장실 - 공용>

 

<화장실 -개인>

 

<계곡>

계곡이 참 좋았으나 다시는 안갈것 같다.

3시간넘게 운전해서 굳이 소규모 캠핑장을 찾아간 본인 입장에서는 좋지 않았다.

캠지기분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았지만. 4인이 가능하다니..  양해를 구하고 받았다고 하시지만;;

내가 갔던 다른  우니메이카와 달랐다. 다른 계절에는 그냥 가족캠핑장으로 운영한다고 하시더라.. 

 

가서 힐링을 생각했던 본인은 오래걸려서 돈주고 스트레스를 받고 왔다.

앞으로도 안갈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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