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달 농원 캠핑장( 용인시 처인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350
주말에 용인에서 가까운 캠핑장인 '양달농원 캠핑장'에 가게 되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주변에는 산책코스 같은건 없고 평지로 된 사이트들이 다닥다닥한 캠핑장이었다.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매점>
<공용화장실, 샤워장>
<공용 계수대,분리수거>
<애완견가능>
<중앙에 모래놀이터>
간단한 음료수와 라면, 아이스크림, 내부에는 커피,에이드를 팔고 있는 매점이 있었다.
계수대는 꽤나 많이 있었고 온수가 나와서 괜찮았다. 벌레가 많은것 빼고는 괜춘하다고 생각한다.
<공용샤워장>
신발신고 가지말라고했지만 나중에 사람들은 신발을 신어서 모래바닥이었다;;
온수는 잘나와서 좋았다.
<남자화장실>
사이트 자리는 다른데 바깥쪽은 이런식으로 정원수로 공간이 구분되어있고 나머지는 거의 평지에 구분이 되어있다.
사이트 자리는 넓어서 좋았고 캠핑지기분들도 친절했다. 2분이서 관리하고 계신듯하다.
주말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왓고 애완견을 산책하기도해서 조금 특이했다.
캠핑온 다른 이웃이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거의 못잤다.
(매너타임을 빡빡하게 관리하지는 않는듯하다.) 잠자는건 포기...
12시 넘어서도 시끄러워서 캠핑지기에게 연락을 드리기도 했지만. 그담에도 떠는건 여전한 무개념인 캠핑러가 있었다...
화장실도 주말이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그냥저냥 쓸만했는데.
중간에 청소를 하지 않아서 다음날에는 화장실가는것도 포기했다... ㅠㅠ
편의성 : ★★★☆☆
청결도 : ★☆☆☆☆
친절도 : ★★★★☆
사람마다 케바케라서 애매하지만 주말에 가는건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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