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후기(from 아내)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랜드에 아내와 놀러갔다.
엄청 오랜만에 놀이공원이라서 신나게 다녀왔다.
서울랜드의 입장권은 꽤나 비싼 편이지만 할인해택이 많아서 반값에도 다녀올수 있었다!.
특정 시간에 하는 이벤트행사도 잘 챙겨서 가면 좋다.
서울랜드 놀이기구 위치 : [ 링크 ]
정문과 주차장이있는 동문, 후문 이렇게 3곳에서 입구가 있어서 위치를 잘 보면서 가는게 좋다.
평일날에는 조금 사람이 적다고하는데 역시 오전부터 금방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입장시간은 오전 10: 00
최대한 가장 사람이 많이몰리는것부터 타기로 했다. 서울랜드 앱을 보면 운행시간이라던지 기타정보(키 제한, 운행여부 등등)을 확인을 할수있다.
블랙홀 2000 , 킹바이킹, 급류타기, 달나라열차, 샷드롭, 착각의집, 착각의 집,
도깨비 바람은 운행중이었으나 멀미를 대비해서 패스했다.
엑스플라이어와 은하열차888은 미운행이었다.
<급류타기>
급류타기는 무섭지는 않았으나 대기줄이 생각보다 길고, 사진을 찍기가 좋다.
<카트>
일반적인 놀이기구 카트이다. 카트라이더를 모티브로한 디자인도 조금 있었다.
<바이킹>
바이킹은 2가지 줄로(안쪽, 바깥쪽) 2가지인데 바깥쪽이 사람이 많고 선입장한다.
<달나라 열차>
그러게 무섭지는 않고 적당한 수준의 열차로 속도감은 그렇게 빠르지는 않고 360회전이 없어서 무난했다.
<착각의 집>
평행감각과 거울로된 미로, 착각을 주는 여러가지요소로 포함된 체험공간이다.
<회전목마>
유치원 어린이들의 필수코스인 회전목마이다.
<샷드롭>
기계소리가 너무 무서웠던 샷드롭으로 처음에 슈웅올라갈때가 생각보다 무서웠던 놀이기구이다.
<터닝메카드>
퍼레이드도 구경했다.
서울랜드 평가로는 무서운 놀이기구가 많은것보다는 아이들이 타기에는 충분히 좋은 놀이기구들이 많은것 같다.
놀이기구를 모두다 즐기려면 동선을 잘 짜서 탑승을 하고 나중에는 느긋하게 즐기는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이국적이거나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놀이기구들,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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