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오미크론) 확진 되면 해야할 것
결국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오미크론에 확진된 것이다.
재택근무에 거의 어디를 가지못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어떻게 확진된지도 감도 안잡힐 정도의 생활이지만 확진이 되었다.
확진된 오늘(3월 19일)을 기준으로 일주일전에 간건 이마트와 생필품을 사러 다이소를 마스크를 벗지 않고 들렀지만 결국 확진이 되었다.. ㅠㅠ
처음에는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로 확인하고 근처의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동네 병원으로 갔다.
'신속항원검사' 라고 검색을 하면 검사가 가능한 병원들이 있다.
병원에는 선착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는걸 추천드린다.
병원에 가서 접수 한 이후에는 검진받고 결국 코로나 확진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에 확진이되면 신고를 해야하는데 해당 병원에서 신고를 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거기에 신상을 기입하고 약국에가서 약을 받았다.
약국의 비용은 무료였다.
확진 소견서를 병원에서 받아야 회사에 제출할 서류가 증빙이 된다.
확진 판정이 된 그 날 시점으로 7일(일주일) 재택격리가 해야한다.
추가로 보건소와 역학조사에 관련된 문자가 온다. 해당 문자를 확인하고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입력해야 한다.
일단 양성 첫날에는 조금 어지러움증만 있었고 진단해준 약을 먹고 푹 쉬었다.
정리하자면 절차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자가 검진 키트 검사 및 PCR 검사
2. 병원 진단 이후 확진일경우 - 의사 소견서 및 신고 진행
3. 약국에서 제조된 약 받기 (대리인 수령일경우에는 신분증 필수)
4. 회사에 소견서 및 확진 문자 공유
코로나에 안걸리는게 제일 좋은것 같고, 건강이 최고 우선인것 같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