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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Play Game

게임리뷰) Destiny or Fate

by 테샤르 2020. 8. 28.

Destiny or Fate

이름 :  Destiny of Fate

개발사 : Blaster

장르 :  로그라이크, 덱 빌딩, 턴제

등급 : 12세 이용가

가격 :  스팀(무료)

Metacritic 점수 : -

 

URL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19220/Destiny_or_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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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or Fate is a deck-building roguelite game. Choose a hero, build a deck and a party of mythical creatures, and set out on an endless adventure! Are you ready to make your own destiny, or will you succumb to an evil fate?

store.steampowered.com

덱 빌딩을 하는 로그 라이크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마나(카드 소모)가 존재하고 마나를 가지고 카드를 소진해서 전투를 한다. 기본적으로 영웅은 패시브가 존재하고 강화 시스템, 유물 시스템이 있다.

특이하게 버블(하단의 심벌)이 모두 다 차면(카드사 용마다 해당 버블 획득) 고유한 스킬을 선택해서 사용 가능하고, 보쓰 몬스터를 제외한 일반 몬스터, 엘리트 몬스터를 포획? 해서 자신의 동료로 삼아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 공격은 없고  마나를 사용해서 공격 및 방어를 해서 적절하게 플레이를 하면서 동료로 삼은 유닛의 버블을 모두 다 채워서 고유 스킬을 사용하는 것, 탱커 정도로 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영웅 유닛이 죽으면 끝나게 되고, 몇 번 플레이해도 첫 챕터 1로 돌아가는 로그라이크 특성상 조금 아쉬운 것들이 있다. 원래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영웅은 잠금 해제로 더 상위 등급의 영웅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있지만 획득한 유물이라던지 강화한 카드는 유지되지 않는다.

한 번씩 많은 몬스터 무리와 조우하게 되면 골치 아프다. 중간중간에 여관, 보물상자, 강화, 등등 특수한 이벤트가 종종 존재한다. 한 번의 전투가 끝나면 다시 지도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고 중복 이동이 가능하다. 스톨 링이 조금은 가능하다.

일반 몬스터와 달리 보쓰 몬스터들은 강력하고 범위 공격을 자주 하기도 하고 턴을 여러 번 사용하는 괴랄함이 있다.

 

무료 게임인 것 치고는 많은것들이 신경 쓰여서 만든 게임인 것 같다.

도감 및 설명도 나름 잘되어있고 처음 난이도와 누적되지 않는 시스템이 조금 개선되면 더 재밌을꺼 같다. 킬링 타임으로 플레이해보는건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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