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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일상생활) 안쓰는 책 중고로 팔기 (알라딘 중고 서점)

by 테샤르 2024. 10. 20.

 안쓰는 책 중고로 팔기 (알라딘 중고 서점)

 

집정리를 하면서 쌓여있는 책들이 있어서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중고 서적 판매가

가능한 알라딘 중고 서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중고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목록이 있고 불가능한 목록이 있기 때문에 앱으로 스캔을 해야 한다.

 

< 알라딘 앱 - 바코드 스캔하기 >

 

< 중고 물품의 구매가 가능한 목록의 책을 꾸려서 가지고 가자 >

막상 가지고 가도 구매를 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러프하게 생각하고 가야한다.

책의 상태와 도장여부, 곰팡이 여부, 혹은 이미 재고의 상품이 너무 많으면 구매하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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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중고 서점 도착>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검색해서 집 근처의 <수지점>으로 갔다.

 

< 알라딘 중고서점 : 내부 >

 

생각보다 넓은 매장에 여러 사람들이 책을 보고 혹은 나처럼 책을 팔기도 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중고 책도 있어서 쭉 둘러봤는데 만화, 전공서적, 교약, 인문, 역사 등 여러가지 책들이 잘 정리되어있었다.

 

< 중고 판매 : 결과  >

 

가지고간 책의 절반정도는 판매가 되었다.

책의 보관 상태에 따라 더 가격이 나오는 책도 있었다.

단순히 버리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거나 활용이 된다는 점이 뿌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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