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1주차
사전 분양 교육을 받고 난 이후에 분양밭은 내 텃밭으로 부랴부랴 갔다.
간단하게 농사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겼다.
< 준비물 >
장화, 호미, 모종삽, 접이식 버킷, 접이식 카트, 장갑,
심을 모종, 간식 등
우리가 이번에 분양받은곳은 4번 텃밭이였다. 주차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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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텃밭 번호를 찾아갔다.
생각보다는 텃밭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텃밭을 호미와 삽으로 땅 고르기를 하려고 했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렸다.
관리가 되어있던 땅이여서 개간하는데 쉬울꺼라고 생각했지만 돌이 생각보다 많았고 땅의 상태가 꽤나 좋았다.
분양받고 다음날이라 그런지 다들 땅고르기를 하고 거름을 주고 가신분들도 있었다.
<심은 작물>
처음이라 간다하게 몇개 만 가져가서 심었다.
날씨가 아직 추워서 토마토는 서리맞으면 죽는다고 조언을 해주셨지만
평일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져온김에 심었다.
케일, 파,상추 , 토마토
모종을 심어주고 볏짚을 깔아주고 물을 부어줬다.
집에서 키워서 약간 웃자라긴했지만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모종을 더 사서갈 예정이다.
<텃밭 공용 기구>
공용기구가 있어서 편리했다. 사용하고 제자리에 두는건 필수 !!!
<텃밭 부대 시설>
화장실 / 먼지털이(에어) / 수도 / 상주하시는 관리 사무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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