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지식) 도그 푸딩 (Dog Fooding)

도그 푸딩 (Dog Fooding)

"Dogfooding"이라는 용어는 개사회에서 만약 개 사료 회사가 자사의 개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고객들에게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문맥에서는 외부 출시 전에 내부 사용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사용성을 보장하는 데 있다. 간단하게 고객에게 좋은 제품이면 회사에서도 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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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자동차 회사>

회사 내부에서 신차 모델을 실제로 운전을 진행한다.(시운전)하게되면서 운전감, 편의기능, 혹은 불편한점 등등 여러가지를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선한다,

 

<예시- 소프트웨어 / IT인프라 회사>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본인 회사 직원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피드백을 준다.

간단 예시로 '소셜 앱'을 만들었다는 가정 하에는 개발한 앱을 다른 소셜 앱을 사용하는 시점에 같이 사용해가면서 비교하면서 피드백을 한다.

 

내부에서 시스템을 생산한다는 부분에서  UGC (User-Generated Content) 와 개념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실제 만드는 엔드유저에서 차이가 있다. 도그 푸딩은 내부에서 검증에 조금 더 집중되어있다. 둘다 개념적으로는 더 좋은 품질과 회사의 비즈니스에 중요한 통찰력과 해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참고 링크 요즘 IT: [구글 성공 만든 '도그 푸딩(Dogfooding)' 리서치 방법론 적용기]

구글 성공 만든 ‘도그푸딩(Dogfooding)’ 리서치 방법론 적용기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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