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요의 바다(The Sea of Tranquility)

고요의 바다 (The Sea of Tranquility)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rn-TRf1p6s 

국가 : 한국

제작 : 아티스트 스튜디오

장르 :  SF 미스테리 스릴러

등급 : 15 이상 관람가

출연 :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

 

https://www.netflix.com/kr/title/81098012

고요의 바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시즌 1은 8화까지 나와있는 시리즈로 물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에서 각기 다른 전문가들이 발해 기지에 있는 샘플을 회수하는 목적을 가지고 달로 떠나게 되는 스토리이다.

탐사선이 달을 향해 출발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탐사선을 추락한다.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일행은 서둘러 발해 기지로 향한다. 샘플을 회수하러 발해 기지에 겨우 도착한 일행은 입구 앞에 용병이 죽어있는 시체를 보게 되고 불길한 느낌이 들지만 임무는 계속 진행하게 된다. 생존율 10%의 임무 과연 무사히 기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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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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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해 기지는 월수라는 생명과 접촉하면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송지안(배두나)의 언니(송원경)가 과거에 

물을 만들기 위해서 복제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있었던 프로젝트였었고 그걸로 인해서 탄생한 돌연변이가 탄생한 게 '루나'였다. 월수가 인간에게 접촉하게 되면 월수가 증식돼서 결국 익사의 형태로 죽게 된다.

이 월수를 확보하기 위한 게 실제 목적이 었던 것이다.

 

중간중간에 배신자들이 샘플을 뺏기 위해서 행동하고 대원들을 죽이기도 한다. 그러는 과정 중에 기지가 파괴되기 직전의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우주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시즌1이 끝난다.

한국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SF 우주 드라마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개연성이 떨어지는 요소들이 종종 있었지만 배우의 열연과 궁금증을 만드는 요소들이 많아서 시즌2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