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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Play Game

게임리뷰) 롤 모바일-와일드리프트(WildRift)

by 테샤르 2020. 10. 11.

와일드리프트(WildRift)

 

이름 :  와일드 리프트(WildRift)

개발사 : 라이엇

장르 :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 AOS 장르

등급 : 12세 이용가

가격 : 모바일

Metacritic 점수 : -

 

URL :  youtu.be/e2TZAAQmGho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바일에서 만나보는 게임이다.

실제 롤의 캐릭터들과 스킬로 구현되어있고 시스템도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다. 조작하는 방식 정도만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소환사 협곡의 맵의 정글 몹의 위치도 똑같고 효과도 같다.

캐릭터 선택장도 PC와 이질감이 없게 설계되었다.

캐릭터 스킨도 예전에 많이 보던 스킨들이 있다. 사진은 연미복 이즈리얼 스킨이다.

매칭 게임도 플레이를 해봤는데 시간대가 아침이라서 그런지 외국사람도 많았다.

모바일로 변경되면서 스킬샷의 조작이 조금 힘들다. 기본적으로 타깃을 자동으로 잡는다. 그리고 스킬 버튼을 누르고 드래그하면(조이스틱처럼) 그 방향으로 캐릭터 릴 기준으로 스킬의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나온다. 그게 아니면 자동으로 타깃 된 방향으로 스킬이 나간다. PC처럼 자연스러운 연계 플레이를 하려면 숙련도가 필요하다.

와드도 스킬이랑 비슷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모바일로 오면서 막타를 먹기 힘들어지면서 주위의 미니언이 죽어도 일정 골드가 수급이 된다. 미니맵의 하단에 '골드'를 기준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템도 롤에서 접하는 아이템이다. 하위 아이템을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속도의 장화라는 게 있어서 사봤다. 아이템이나 스킬 설명은 꾹 누르면 위와 같이 설명 창이 나온다.

정글 몹의 위치나 블루 레드 버프도 존재한다. 

이즈리얼의 궁을 쓰고 꾹 누르면 화면이 스킬을 정중앙으로 잡아서 보여준다.

승리한 페이지에서는 비슷하게 딜량이라던지 스킬 MVP 시스템이 존재한다.

 

 

PC의 LOL(롤)을 거의 완벽하게 이식한 게임이다. 나도 처음 하지만 이미 롤을 플레이하기 때문에 금방 접할 수 있었다. 무빙이나 스킬샷을 맞추기는 조금 힘들긴 한데. 상대방도 힘들기 때문에 조건은 같다.  플레이타임이 조금 더 짧았다. 모바일 특성상 배터리와 네트워크 상태가 중요한데. 배터리와 네트워크 여부는 UI에 표현이 되어있고 지연도 딱히 없었다. Unity로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기술력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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