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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Play Game

게임리뷰) 파스포투트(Passpartout: The Starving Artist)

by 테샤르 2020. 4. 17.

파스포투트(Passpartout: The Starving Artist)

 

이름 :  파스포투트(Passpartout: The Starving Artist)

개발사 : Flamebait Games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그림

등급 : 전체이용가

가격 : 10,500원(스팀)

 

 

파스 포투 트는 굶주린 예술가에 대한 3인칭과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그림을 그려서 파는 게임'이다.

유저는 캔버스 위에서 그림판처럼 그림을 그리고 그걸 고객들에게 판다.

초반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작은 길거리에서 그림을 팔다가, 점점 큰 곳으로 이전을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면 흥정을 하기도 한다. 팁으로는 많은 획수를 기준으로 더 많은 가치로 평가한다.

 

 

그림을 만들어서 판다는 예술적인 요소와 게임요소를 잘 결합한 게임이다.

주인공을 기준으로 스토리 라인도 있고, 고객의 취향에 맞춰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빠져드는 게임이다.

어느 수준 되면 계속 비슷한 형태의 진행이 조금 단조롭긴 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요소를 잘 결합한 게임이다.

음악가 시리즈도 있어서 이번에 생각나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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