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후기
얀센 백신을 예약해서 오늘 접종하고 왔다.
근처의 내과에서 백신을 맞았는데. 얀센 백신은 1번만 접종하면 된다고 한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온도 체크하고, 문진표 작성하고 백신을 접종하고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귀가했다.
기본적으로 접종하고 난 직후에 이상 징후를 체크한다. 뭔가 접종하자마자 딱딱해지는 느낌과 싸한 기분이 들었다.
열이 나면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된 진통제 및 몸살감기약을 약국에서 처방받아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3시간정도 지나고도 괜찮았는데 조금 욱신욱신 거렸고 7시간정도가 지나서 열과 함께 몸살기운이 오기 시작했다.
열이 엄청 심하진 않았지만 약 한개를 먹고 좀 쉬었다. 쉴때도 밥은 든든하게 잘 챙겨먹었다.
밤새 열이 펄펄 올라서 37.6도까지 올라갔다. 약을 한개 먹었는데도 열이 좀 심해져서. 얼음찜질과 수분보충(물)을 계속먹었다.
다음날정도까지도 아프다고하는데 이건 정상적인 반응이다.
접종 증명서는 COOV(쿠브)라는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하게되면 '코로나 19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할수 있다.
Google Play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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