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공인인증서' 앞으로 사라진다.

'공인인증서' 앞으로 사라진다.

공인인증서는 99년부터 도입돼서 민원서비스나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필수로 사용되던 인증방법이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한다.

보안 프로그램부터 인증까지 불편함에 대명사였던 공인인증서가 앞으로는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공인인증서 대신 '생체인증', '블록체인' 등이 대체될 것으로 예상돼서 전자 관련주가 급등했다.

개인적으로는 공인인증서가 인증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불편함이 있었던 만큼 대체하는 수단은 접근하기는 용이하지만 고유한 것으로 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공인인증서 폐지법이 20일 통과 되었다.

금융거래를 위한 전자서명에는 금융결제원 등 공공기관이 발급하는 공인전자서명과 민간기관이 발행하는 사설전자서명이 있는데 개정안은 공인전자서명에서 '공인'의 개념을 삭제한 것이다.. 즉 공인인증서에 기초한 공인전자서명에 독점적 지위를 부여했던 것을 폐지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인증수단이 자리잡을지는 지켜봐야할것 같다.

YTN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180442470456

'공인인증서 불편' 사라진다!...20일 본회의 통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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