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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Play Game

게임 리뷰) 60초 (60 Seconds)

by 테샤르 2019. 9. 30.

60초 (60 Seconds) 

 

 

 

https://youtu.be/vL3AI6MYT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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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름 : 60초 (60 Seconds) 
개발사 :  Robot Gentleman Studio

장르 :  생존, 인디, 전략, 어드벤처

등급 : -

 

 

많은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시스템이 특이해서 리뷰하려고 한다.

 

게임 스토리는 핵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60초 후 전에 사이렌이 울린다. 그전에 가능한 많은 것들을 챙겨서 방공호에 들어가서 생존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으로 여러 가지 엔딩을 보는 게임이다.

플레이는 PC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처음 시작하면 60초 동안 집안에서 파밍을 할 수 있다. 

 

각 아이템들은 차지하는 크기가 있다. 한 번에 가져갈 수 있는 것들 빠르게 판단하고 방공호에 넣어야 한다.

 

 

파밍이 가능한 아이템 종류는 다음과 같다.

 

아빠(테드)

엄마(돌로 리스)

딸(메리제인)

아들(티미)

생수

통조림(식량)

라디오

지도

방독면

치료 킷

스카우트 책

손전등

도끼

라이플

총알

카드

보드게임

방충제

 

 

방공호로 들어오면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가족들의 상태와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가족들의 상태를 보고 보급품을 주거나 이벤트 트리거에 따른 행동을 정할 수 있다.

 

열악한 방공호에서 지내다 보면 여러 가지 상태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굶주림(Starvation)

탈수(Dehydration)

미침(Crazy)

피로(Fatigued)

질병(Sick)

부상(Hurt)

탈진(Tired)

 

상태 이상에 따라 다른 선택과 결과가 되기 때문에 선택을 잘해야 된다.

 

방공호에서 일정 이상 지내게 되면 탐사고 가능한데,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을 밖으로 보내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어떤 장소에 어떤 아이템을 들고나갔느냐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한다. 꼭 항상 탐험을 성공하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질병도 함께..

 

이렇게 플레이하다 보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은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많이 접하는. 베드 엔딩이다.

 

단순 조작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은 게임으로 실제 핵이 떨어졌을 때를 시뮬레이션으로 접하는 게임이다.

마우스 클릭과 방향키로 조작이 가능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재미있었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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