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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아가는것에 있어서

일상생활) 편백나무 발아 및 근황 from 아내

by 테샤르 2021. 7. 17.

 편백나무 발아 및 근황 from 아내

 

편백나무가 발아된지 꽤나 오래됬다.

아내가 틈틈히 퇴근하고 물주고 신경써을 많이 쓰다보니 나름 무럭무럭 잘 자랐다.

근황 사진은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토기화분이 아니었는데 토기화분이 더 좋아서 적당한 크기의 토분으로 분갈이를 해줬다.

집에서 키우다보니 해드는 베란다 방향으로만 자라게되서 한번씩 반대로 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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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나무처럼 줄기가 단단하지 않지만 제법 중간중간 나무처럼 색이 갈색으로 변한 큰 줄기가 보인다.

집에서 키우다보니 확실히 쑥쑥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무다 보니 큰 질병없이 물만주면 잘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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